불안장애 테스트 찾고 계시다면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춤추는바다코끼리입니다.

 

열심히 자신을 채찍질하며 살다보면 그리고 그 상황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사람에 따라 자신을 참을 수 없는 불안감에

가두시는 분들이 생깁니다.

불안장애는 공포감, 두려움으로 감정상태가 불안한 병입니다. 증상이 계속되면 갑자기 기절한다거나, 소리를 지르며 우는 감정의 기복을 겪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 감정의 불안하면 신체에까지 영향을 미쳐서 대사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불안장애테스트를 해보며 자신의 상태를 들여다보는게 좋습니다.

병원을 가볼까 고민하게 되더라도 병원의 문턱과 이정도로 병원까지 가나? 라고 의구심을 품을 때가 많거든요.

 

오늘은 불안장애테스트와 함께 불안장애 극복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불안장애 자가진단 테스트

 

1. 별다른 이유없이 항상 불안하다.

2. 걱정이 끊이질 않아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3. 조금만 일을 해도 쉽게 피로해진다.

4. 가끔씩 몸이 저리거나 감각이 마비되는 느낌을 받는다.

5. 평소 긴장을 많이 하여 어깨 통증이 심하다.

6. 다한증처럼 손에 땀이 많이 난다.

7.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속이 불편하다.

8. 작은일에도 깜짝 놀라고, 상황을 크게 받아들이게 된다.

9. 벼랑 끝에 선듯한 초조한 느낌이 들 때가 많다.

10. 가끔씩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한다.

 

이 중에 3개 이하는 일반적인 수준,

5개 이상은 불안장애 초기 증상,

9개 이상은 심한 불안 장애에 해당하게 됩니다.

 

증상이 약해보이더라도 조금이라도 의심이 든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나 상담을 받는게 중요합니다.

사실, 여기를 찾아들어오신것만으로 스스로를 걱정하고 계신게 아닌가 싶어요.

 

그럼 병원에 가기전에 스스로 해볼 수 있는 불안장애 극복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불안장애 극복방법

 

1.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단과 상담하기

예전과 다르게 병원의 문턱이 낮아졌고, 저도 거부감이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병원을 찾고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상담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질 때가 있지만, 약을 먹으면

좀 더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원하지않는다면 먹지 않을 수 있지만

그렇게되면 스스로 잘 버텨야합니다. 그래서 필요하다면, 약물치료도 좋습니다.

 

2. 심리치료 및 상담

불안장애가 어디서부터 오는지, 스스로 알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내면 어딘가에서부터 시작된건지

상담과 심리치료를 통해서 알 수 있게 됩니다. 그 과정이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과정이 되어 힘들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자신을 마주보게 되면 많이 호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마음공부를 통할 수도 있고, 운동같은 경우도 불안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라고 합니다.

 

불안에 대해서 검색까지 하실 정도라면, 현재의 상황이 너무 힘드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힘내시라고는 못하겠지만, 또 이렇게 모르는 사람인 제가 말씀드리는것이 얼마나 기운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힘내시고, 여러분을 응원하는사람이 많으니 너무 불안해하지마세요. 응원합니다!